伏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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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861회 작성일 2007-08-01 18:27본문
ㅡ伏날ㅡ
바나 바 / 김경근 (2007-08-01)
초복 중복을 지났으니
들판에 벼 마디 두 마디로 자랐을까?
말복이 복 주머니 차고 와서
炎天과 같이 동무하자는데..
사람들은 모였다면
두 가치로 개를 잡고
개소리 짖어 온통 개판이다
복날이면
누렁이는 밥 안 먹고
마루밑에 비상을 건다
‘伏’자는 개가 사람을 업어주는데
배은망덕하는 인간이구나
현판 없는 복날 개소식에
텔레반이 웃는다
♬~ Power of your love(주께 가오니) ~♬
바나 바 / 김경근 (2007-08-01)
초복 중복을 지났으니
들판에 벼 마디 두 마디로 자랐을까?
말복이 복 주머니 차고 와서
炎天과 같이 동무하자는데..
사람들은 모였다면
두 가치로 개를 잡고
개소리 짖어 온통 개판이다
복날이면
누렁이는 밥 안 먹고
마루밑에 비상을 건다
‘伏’자는 개가 사람을 업어주는데
배은망덕하는 인간이구나
현판 없는 복날 개소식에
텔레반이 웃는다
♬~ Power of your love(주께 가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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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일 지나면 냉기가 돌겠지요
8일이 입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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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