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사고없이 잘받아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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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558회 작성일 2008-09-09 17:59본문
존경하는 시사문단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학교일이 너무나도 바빠서 시 한 편도 못쓰고 정겨운 시사문단 빈여백에 들어오지 못한 것이 몇 달이 된듯합니다. 시사문단을 자주 들어와야 시도 쓰고 시심도 키우고 하는 데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이번 달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시사문단 9월호가 아무런 우편사고 없이 잘 배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남들은 별일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제겐 참 소중한 일입니다. 우편 사고로 뒤늦게 받거나 택배로 받은 적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제때 딱 받아서 몹시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 학교에 출근하니 제 책상이 소담스럽게 시사문단 한 권이 놓여있었습니다. 와우!! 그 반가움이란 정말 경험 안한 사람은 모릅니다. 시사문단 관계자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숨도 마음대로 쉴 수 없을 만큼 바쁘지만 찬바람 나면 다소 여유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시사문단을 정겨운 친정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그나마 이번 달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시사문단 9월호가 아무런 우편사고 없이 잘 배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남들은 별일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제겐 참 소중한 일입니다. 우편 사고로 뒤늦게 받거나 택배로 받은 적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제때 딱 받아서 몹시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 학교에 출근하니 제 책상이 소담스럽게 시사문단 한 권이 놓여있었습니다. 와우!! 그 반가움이란 정말 경험 안한 사람은 모릅니다. 시사문단 관계자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숨도 마음대로 쉴 수 없을 만큼 바쁘지만 찬바람 나면 다소 여유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시사문단을 정겨운 친정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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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보네요~~~
김혜련 시인님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아니고 스승님이시길 바래봅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향석 님, 반갑습니다.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