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 가고싶다. 국화도(菊花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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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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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08-05-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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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에 가고싶다. 국화도(菊花島)
이정희
장고항에서 보면
울창한 푸른숲 소나무들
보이지 않는 작은섬
가느다란 몸매
속이 훤히 보이는 실치때
등대 밑으로 모여들고
매박섬으로 둘러 쌓인
길게 누운 해변가
깨알같은 조약돌 노래하며
우리들을 부른다
파도에 휩싸여
철썩철썩 때리는 소리
바다에 널부러진 반짝이는 보석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
마음의 행복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
청청 바다의 해산물
철퍼덕 거리는 고기때
높이 솟아 오르는 갈매기
즐거운 노래 소리
아
아
가고싶다
그곳 작으만 섬
무인도 섬 국화도(菊花島)
이정희
장고항에서 보면
울창한 푸른숲 소나무들
보이지 않는 작은섬
가느다란 몸매
속이 훤히 보이는 실치때
등대 밑으로 모여들고
매박섬으로 둘러 쌓인
길게 누운 해변가
깨알같은 조약돌 노래하며
우리들을 부른다
파도에 휩싸여
철썩철썩 때리는 소리
바다에 널부러진 반짝이는 보석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
마음의 행복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
청청 바다의 해산물
철퍼덕 거리는 고기때
높이 솟아 오르는 갈매기
즐거운 노래 소리
아
아
가고싶다
그곳 작으만 섬
무인도 섬 국화도(菊花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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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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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꾸만 마음설레게하시네요,,,,부서지는 파도소리를들으면서 해변을걸으며
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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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서해안에. 이렇게 물맑은 곳이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좋은 기행이 될 것 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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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학기행 모임 을 국화도에서
하게 되니 아름다운 마음 설레는 문학 기행이
되겠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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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꼭 가고 싶은데...
문학기행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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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꼭 가서
이정희시인님과
꼭 같이
사진 찍을꺼예용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