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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528회 작성일 2007-01-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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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礎 이필영

시는
언어의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언어의 채로 타악기를 두드리고
언어의 창으로 세상과 만난다


우리는
사계절의 변화무쌍하고
오묘한 자연의 선율을
선사한다

내 마음을 두드릴
내 마음의 여백을 빛깔로 채울
보석같은 언어를 찾아
이제 막 미로를 출발한 새내기 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로 찾기 게임을
시사 문단과 함께 하게 됨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필영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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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인사의 시어들이 감명 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훌륭하신 창작 많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같은 언어를 많이  발굴 하셔서 이곳에다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등단 축하 드리며  아름다운  활동,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이필영 시인님!!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필영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고운 인사말 어여쁜 얼굴 반갑습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필영시인님의 등단을 감축드리며
사진처럼 고운 시심이 가득한 글로써 많은 이들로 하여금 큰 위로와 기쁨을 누리게 하시기를 염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빈여백에서의 많은 활동을 바라며 건필하시기를...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영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한떨기 흰 백합같은 마음을  빈여백에
 풀어 놓겠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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