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戀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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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525회 작성일 2007-09-12 22:12본문
연 서 (戀 書)
나의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나는
연서(戀書)를 씁니다
마음의 상처는 어찌할까요
곁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머무르지 못한 당신이 아쉽습니다
이시간 사랑이
온 방안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당신이 채워야할
내 기억속의 여인입니다
가득한 그리움
심장의 박동이
가슴을 열고 속삭입니다
수없이 당신을 그리워 하며
허공에 쌓이는 얼굴
쌓이는 아품도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사랑을 읽고 있었습니다
긴 밤
소망과 꿈을 꾸어봅니다
눈짓이며
몸짓또한
변함없는 당신이 였습니다
사랑을 쪼으며
가슴속에 연서를 씁니다
나의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나는
연서(戀書)를 씁니다
마음의 상처는 어찌할까요
곁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머무르지 못한 당신이 아쉽습니다
이시간 사랑이
온 방안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당신이 채워야할
내 기억속의 여인입니다
가득한 그리움
심장의 박동이
가슴을 열고 속삭입니다
수없이 당신을 그리워 하며
허공에 쌓이는 얼굴
쌓이는 아품도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사랑을 읽고 있었습니다
긴 밤
소망과 꿈을 꾸어봅니다
눈짓이며
몸짓또한
변함없는 당신이 였습니다
사랑을 쪼으며
가슴속에 연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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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머물수었던 사랑
이룰수있는 사랑으로 변하시길...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연서 즐감하며
이 아침에 고요를 선생님게
흔적으로 인사 드립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젊을 때 선생님의 시를 접했더라면
아마 저는 그대로 배껴써서 사랑을 고백했을 것 같은데여^^
그런데.....흠.......쩝!
누구에게 주나?
에효,
어찌 선생님의 연서만큼이나 하겠습니까. 묘한 질투를 느끼며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라며 건필하세여^^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읽는 연서는
특별한 감흥이 일어 납니다.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엔 그 사랑이 현실이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가 이 가을엔 뭇가슴마다 전해졌으면 합니다.
고운 연서를 뵈오며 저 또한 써 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고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