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82회 작성일 2008-01-02 23:06본문
여인 아
고은 음성(音聲)으로 부르는
사랑하는 여인아
마음에 고이는 정(情)이
잔무늬 같이 여울저 고와라
여인아
내가 당신안에
꽃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담바라의 꽃으로 피우리이다
사랑은
바보들의 동경
그냥 바라만 보아도
허기(虛氣)진 갈등(葛藤)
사랑을 배워라
못견디게 그리운 여인아
사랑은 행복한 얼굴
마냥
웃을수 없는
곡예사의 분장
여인아
촛불을 키자
사랑은
더 기다리는 것을
더 그리워하는 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사랑은
골이 깊을수록 참맛을 알수있다
그러나
잊으려면 더 고독하고
잊으려면 더 아프고
찻잔의 태풍이더라
고은 음성(音聲)으로 부르는
사랑하는 여인아
마음에 고이는 정(情)이
잔무늬 같이 여울저 고와라
여인아
내가 당신안에
꽃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담바라의 꽃으로 피우리이다
사랑은
바보들의 동경
그냥 바라만 보아도
허기(虛氣)진 갈등(葛藤)
사랑을 배워라
못견디게 그리운 여인아
사랑은 행복한 얼굴
마냥
웃을수 없는
곡예사의 분장
여인아
촛불을 키자
사랑은
더 기다리는 것을
더 그리워하는 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사랑은
골이 깊을수록 참맛을 알수있다
그러나
잊으려면 더 고독하고
잊으려면 더 아프고
찻잔의 태풍이더라
추천4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찻잔의 태풍이더라/ 한잔의 찻잔속에 태풍이 휘몰아 치니 과연 사랑은 불가사의한것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
새해벽두
가슴을 요동케 합니다.
일출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정지된 영상으로
그 사랑이
영원까지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건안 하소서.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의 표현을 잘 쓰신거 같습니다..저 인사드립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 깊은 사랑의 참맛을 시를 쓰면서라도 배워보고 싶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