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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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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44회 작성일 2007-12-11 16:18

본문


                                    시와 추억
                                          글/장찬규


                                시는

                                쓰라리고 슬픈 기억이
                                시인의 포용과 이해의
                                입맞춤으로

                                아픔이 감동으로 고양되는
                                추억의 예술로의 전이


                                시는

                                희미한 추억이
                                시인의 상상력과 기교의
                                용액을 떨어뜨리고
                                선명해지는
                                아름다운 사진


                                시는

                                조잡한 추억이
                                시인의 영혼의 틀 속에서
                                다듬어지고 꾸며져서
                                찍혀나오는
                                의미있는 언어의 벽돌


                                사라질 추억이
                                시인에게 영감으로 순종하고
                                시인의 택함을 받아

                                공감과 감동의 새 옷을 입고
                                아름다운 시로 거듭나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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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성미가 높습니다. 초창기 시와 다른 듯 합니다. 그래서 자고로 시간과 펜이 원고의 장수와 만나면 갈 수록 맛깔나는 시가 되는 법입니다.

김철환님의 댓글

no_profile 김철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이 있는 시론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강의를 들으며 시에 대하여 많이 느끼고 갑니다.
깊고 깊은 감성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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