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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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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55회 작성일 2008-01-22 16:18

본문

                                          오해의 고찰
                                                          글/장찬규


                                    불신하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알 수 없는 행동의 유발은
                                    부정적 상상으로 기울고
                                    사실로 굳히는 것이 오해입니다

                                    오해의 관계식에서
                                    불신을 신뢰로 대체하고
                                    부정적 상상을 긍적적 상상으로 바꾸더라도
                                    알 수 없는 행동이
                                    선의가 아니라 중립적일 때는
                                    마찬가지로 오해를 낳습니다

                                    따라서 오해에 빼기를 곱하여도
                                    이해와 같지않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한
                                  직접 확인은
                                  오해에서 자유로울까요

                                  자칫 거짓 진술을 하거나 확인 자체가
                                  상호 불신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오해와 작별을 고합니다

                                  사랑은 자신보다 상대방의 안위를 우선하기에
                                  알 수 없는 행동을
                                  반감이나 피해의식과 결부짓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신과 소원함의 물줄기를
                                  친밀한 믿음으로 돌리기에
                                  상대방의 오해 또한 해방시켜줍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의 확인이 확실하게 오해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글은 오해에 대한 정석이 아니라 좋은 글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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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가다 보면 오해속에서
관계가 깨어져 버리는 일들이 허다하지요
진정한 대화의 나눔이 부족해서
사랑 담긴 대화 많이 나눈다면 오해는 풀리겠지요

강현분님의 댓글

강현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살아갈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다보면
편견과 오해를 살수가 있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진실로 바라보게 된다면
큰문제도 아주 사소하게 느껴질텐데, 그게 쉽지가 않지요.^^
대화만이 부딪치며 풀수밖에..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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