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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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8-01-29 12:56본문
이 월란
당신과 밥을 먹습니다
당신은 밥을 먹고 있는데
난 당신을 먹고 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허기집니다
2008-01-28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 허기지십니까..많이 드세요..좋은 하루되세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틋하고 간절한 님에 대한 목마름이 엿보입니다.
행복한 시인님의 가정에 늘 사랑과 존경의 연속선이 이어지길 빌며
저도 다가올 님을 맞을 준비 많이 해두렵니다.
추위에도 님이 있어 더 따듯한 겨울을 나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1
받아도 받아도 받고 싶은 사랑!
이제는 시인님의 행복을 위해 먹이가 되십시요. ^^
언제나 행복하신 시인님!
건강하세요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냠냠!!!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드시군요.^^
음식의 이름이 사랑의 비타민인가 그렇죠ㅎ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성귀 겉절이 같은 사랑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 지지요.
아무래도 정성과 배려가 섞여야만
맛잇는 밥상이 되더라구요.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이 녹아 있는....
행복 하세요. 이월란 시인님,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에 있어서는,식상하는 배부름보다
갈망하는 허기짐이 좋은 이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고양인 8키로!
비만걱정으로 병원에 사료상담하러가는 길
연약한 딸은 어쩔 줄 몰라하는데
용감하게 안고 가는 저를 보며 아줌마인것을 실감했다고
가끔씩 감탄하는 딸을 보며
그럼!! 누구 엄만데 하며 감탄해봅니다.
씩씩하게 살아가요 우리~~~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사랑...
짧은 글에 큰 감명을 담으셨네요.
근데, 시인님 욕심이 너무 많아요.ㅎㅎㅎ
행복하세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전 늘 허기진 여인이랍니다^^*
잘 계시지요?
타국에서도 복 많이 지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