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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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고함
(촛불시위를 보면서) 中 亮: 윤 기 태
님 은 가셨지만 님은 가시지
아니 하였습니다.
님 께서 조국을 지키느라
장렬히 산화 한 지가
어언 반세기가 지난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한 지도자의
통치력 부재로 조국산천이
촛불로 활활 불 타오른지가
벌써 60여 일이 지났건만,
꺼지기는 커녕 자꾸만
되 살아 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쇠파이프 와 망치 까지
들고 나와 조국산천을
마구잡이 두들겨 패서
피멍이 들대로 들었습니다.
님이 시여 !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는 오늘 님의 영혼을
모셔둔 충혼탑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님께서 목슴 바쳐 지켜 온
내 조국을,.....
젖먹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직장인, 남녀노소, 하물며 법을 지켜야 할
야당 국회위원 까지 촛불을 들고
길거리에 나서 공권력에 마서 닥치는대로
치고박고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 조국은 어찌되는 것입니까
고 하건데,....
각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하루빨리 조국 대한민국이
평온을 되 찾을 수 있도록
님께서 굽어 살펴 주시기를
업드려 간절히 비옵나이다.
(촛불시위를 보면서) 中 亮: 윤 기 태
님 은 가셨지만 님은 가시지
아니 하였습니다.
님 께서 조국을 지키느라
장렬히 산화 한 지가
어언 반세기가 지난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한 지도자의
통치력 부재로 조국산천이
촛불로 활활 불 타오른지가
벌써 60여 일이 지났건만,
꺼지기는 커녕 자꾸만
되 살아 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쇠파이프 와 망치 까지
들고 나와 조국산천을
마구잡이 두들겨 패서
피멍이 들대로 들었습니다.
님이 시여 !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는 오늘 님의 영혼을
모셔둔 충혼탑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님께서 목슴 바쳐 지켜 온
내 조국을,.....
젖먹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직장인, 남녀노소, 하물며 법을 지켜야 할
야당 국회위원 까지 촛불을 들고
길거리에 나서 공권력에 마서 닥치는대로
치고박고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 조국은 어찌되는 것입니까
고 하건데,....
각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하루빨리 조국 대한민국이
평온을 되 찾을 수 있도록
님께서 굽어 살펴 주시기를
업드려 간절히 비옵나이다.
추천5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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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끝이 좋아야 하는 법
아무리 첨에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하나
끝이 이래서야 정말로 안되는 거 아닌가요!
서로서로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중지를 모으지 않으면
모두 쓰러지고 말것이란걸 그들은(?) 왜 모르는지요!
윤기태 시인님의 걱정(>)에 동감하며 안타까움을 안고 물러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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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촛불이 아닌 마음의 등불을 밝혀 참된 길을 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잘 뵈었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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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답답하기만한 현 시국 -
사단의 단초야 어느 쪽에 있건, 국난적인 현 시국에 대해 어느 일방만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기엔
너무 멀리 와잇는듯 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na/nan_gurum.gif)
깊이 공감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