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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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992회 작성일 2010-07-07 21:18본문
미련한 체중
소정 변 정임
살찌우기 위해
자면서 먹어도
붙질 않아 걱정이었지
뱃속 애 자라라
노력해도 늘지 않아
검진 날 보태어 말하고
낳으니
젖 먹이려면
채워야 한다더니
어느새
불어난 무게
공원 도는 미련한 곰이어라
소정 변 정임
살찌우기 위해
자면서 먹어도
붙질 않아 걱정이었지
뱃속 애 자라라
노력해도 늘지 않아
검진 날 보태어 말하고
낳으니
젖 먹이려면
채워야 한다더니
어느새
불어난 무게
공원 도는 미련한 곰이어라
추천1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운동 열심히 하세요.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정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뚝심있어 보이는 체구에
크고 많은 성량의 낭송소리
귀에 쟁쟁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아름다움 입니다 그대로가 말입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 만날때 꼭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