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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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57회 작성일 2011-06-01 00:22본문
미련
소정변정임
쑥물 치맛자락
드리워 싱그러움
곱게 앉으니
엷은 미소가
맞는 쉼터
함박꽃 피고
텃밭에서 다가오는
고향 언저리
새치름하여
문우애 담뿍
함지박 넣어
그리움 쌓였네
시사문단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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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애 담뿍
함지박에 넣었네요
변시인님!
가슴속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웠던 문학기행
잊지 못하겠지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박꽃, 함지박은, 함은숙시인님을 연상시키는 시어로 충분하군요~~~ 쌓인 그리움은 갈기행에서 다 푸시길...
조현희님의 댓글
조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럽고 향기로운 여행 하셨군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절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