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춘정春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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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65회 작성일 2010-02-28 22:21본문
소박한 춘정春情
변정임
재잘거리는 실개천
봄 알리어
여한餘寒 꽃망울
눈 흘기네
단정한 맵시
신입생 같으니
살살 드리우는
분홍 그리움
_________________________
여한餘寒: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은 추위. 입춘(立春)이 지난 후의 추위
2010년 2월28일
변정임
재잘거리는 실개천
봄 알리어
여한餘寒 꽃망울
눈 흘기네
단정한 맵시
신입생 같으니
살살 드리우는
분홍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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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餘寒: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은 추위. 입춘(立春)이 지난 후의 추위
2010년 2월28일
추천5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신입생 같은 모습으로 바라 보신님
살살 드리우는 분홍 그리움 자근 자근 밟고 오실겁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곁에는 분홍빛 봄이 찾아오셨군요~~
어제는 홍천에있는 어느 작은 저수지옆에서 버들강아지를 봤는데 그곳은 재색이라고하나?
예쁜 것 이 조용히 오던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알리는 분홍 그리움
고운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