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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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197회 작성일 2009-06-02 23:07본문
안개의 바람
서 기 성
저 높고 높은 산 위해
뿌옇게 낀 안개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리고 갑자기 제 자신을 고달픈 인생의
손길을 땀과 눈물로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선수들이
아무리 강하게 불러 오고 있어도 이 넓은 하늘 아래서
한 날개가 맨 돌고 멈추지 안개 바람이 늘 행복한 정원에서
호국의 보훈 달로 꿈과 새 희망을 찾아 메마른 땅을 스승의 제자로
이 넓은 하늘 아래서 갑자기 따뜻하고 시원한 강한 바람이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향기를 느끼고 도시나 시골의 골목길에서 넝쿨 장미 한 송이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스쳐 웃다.
2009년 6월 2일
서 기 성
저 높고 높은 산 위해
뿌옇게 낀 안개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리고 갑자기 제 자신을 고달픈 인생의
손길을 땀과 눈물로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선수들이
아무리 강하게 불러 오고 있어도 이 넓은 하늘 아래서
한 날개가 맨 돌고 멈추지 안개 바람이 늘 행복한 정원에서
호국의 보훈 달로 꿈과 새 희망을 찾아 메마른 땅을 스승의 제자로
이 넓은 하늘 아래서 갑자기 따뜻하고 시원한 강한 바람이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향기를 느끼고 도시나 시골의 골목길에서 넝쿨 장미 한 송이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스쳐 웃다.
2009년 6월 2일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넝쿨장미
뿌옇게 낀 안개바람
따뜻하고 포근한 향기를 느끼는 좋은 詩
즐감하였습니다.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동네
즐펀하게 피어 있는
넝쿨장미 향기 사이로
자유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6월이시여 !
여기 목놓아 부르는
임이 계시기에
6월의 넋은 더욱 푸르고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