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돌아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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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2,837회 작성일 2005-04-07 13: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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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 내내 잊혀졌던 그리운 추억의 시간들
햇살을 타고 바람을 따라 정다웠던 곳으로 머리를 내린다
어느듯 나의 마음에도 지난 그리움의 꽃을 피우고 정다운 나비가 날아 들고 있으니...!!
강시인님의 시전에 그리움을 한층 느끼고 갑니다..!! ^*^~~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을 나서니 매화, 벚꽃 그 긴 겨울을 어찌 견뎌 왔을까 싶게
활짝 피어 있더군요. 봄은 참으로 너그럽고 공평한가 봅니다.
상처 입은 가슴위에 결빙의 시간을 주고 나서
그 아름다운 흔적으로 꽃을 피워내고 새싹을 불러내어 실컷 위로해주고 머물다 가니까요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개나리가 이곳에도? ^^*
안녕하시지요?
정말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네요.
마당에 들어서 봄햇살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도 활짝 피우길 바랍니다.
늘..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건필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감상 잘 했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오래만에 시인님에 시전을 만납니다.
봄날 따사로운 햇살보다
소담서런 꽃 보다 아름다운 시인님에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오늘 여름이 먼저 온 듯 무덥더니
제 철을 잃은 듯 벚꽃들이 깜짝 놀라 일제히 피었지요.
그런 분홍빛 하늘 아래 거니는 기분....!!! ^*^
작가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앞에 핀 목련꽃의 함박 웃음이 자리잡은 오후 눈이 부시도록 온 대지가 아름답게 보이네요.
강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로 문예지에 실린 시 잘 읽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판에 잊혀진 그리움,
제 무게만큼 품었던 결실을 기대하는 미련들,
억한 가슴속에 서러운 사연들, .... 그러나 목련꽃 하얀 가슴으로,,,,,, 사연들의 정재된 그리움의 하나로,,,,,,,
돌아오나 보다. 내게도.....
강연옥 시인님의 시혼을 생각 하면서 감명 받았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좋은 저녁 되십시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일에 제대를 갔었는데 이미 벚꽃이 활짝 폈드라구요.
그래서 토요일에 가서 영상을 찍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던지...
그래도 그 짧은 절정의 순간을 가슴에 담기위한 연인들이 아름답게 보였어요.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일년 중 가장 섬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것 같네요. 유채꽃과 더불어.... ^*^
조한식님의 댓글
조한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한식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