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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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허겁지겁 쫓기듯 일상을 보내고 송두리째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해거름 녘 나는 일의 성취감을 느끼기에 앞서 내 가슴 속에 점점 커다란 덩어리로 육박해 오는 그리움에 온통 사로잡히고 만다 순간, 강한 아픔이 내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치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어둡게 그늘진 그대 두 눈빛을 느낌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리라 혹여 그대 힘들어 할까봐 하루만이라도 그대 그림자를 지우려했지만 어느새 그대의 숨결을 느끼고 그대의 얼굴을 끌어안고 마는 나 언제나 그리워하고 보고싶은 마음 뜨겁게 달아올라 뛰는 가슴 이것이 사랑일까 내가 지금 누리는 이 작은 행복이라도 쪼개어 참으로 그대와 나누고 싶다 그리하여 내 앞에 펼쳐지는 그대 눈빛이 한 점 그늘도 없는 영롱한 별빛을 닮았으면 좋겠다 |
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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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감히 사랑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현태 시인님 축하 선물 소중히 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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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그대 눈빛에 불안한 내 마음.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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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이라도 나누고픈 마음.
단연코 사랑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랑으로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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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아름다움의 예찬!...시인의 사랑을 뵙고 갑니다...건필 하십시요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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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윤해자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분 동인님께서도 언제나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은영 시인님!
부득이한 집안 일로 하여 직접
참석하여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앞에 펼쳐지는 그대 눈빛이
한 점 그늘도 없는
영롱한 별빛을 닮았으면 좋겠다
동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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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상에 빠져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영롱한 별빛같은 그대 눈동자 앞에
꼭 서시기를 바랍니다... 건필 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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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수 없이 모습을 바꾸면서 우리에게 나타나겠지요.
그 중 그리움이 가장 많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기도... ^^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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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순 시인님,
전 온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맞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