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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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6-02-27 12:35본문
시/김 석 범
하루,
세 끼 이상은 쓰레기 같은 욕망일지니
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고언(苦言)입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음하는 영혼
세 끼 밥을 먹으며 간식도 먹고싶죠.
한 톨의 싸라기가 되는
오늘의 저가 되겠습니다,
김석범 선생님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 글은 감상 합니다
제 책상위에 담배대신 과자 바구니가 놓여있습니다,
담배대신 과자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컴앞에 떠있는 글들을 읽고 작업 하면서
머릿속엔 자자른 영혼들이 함께 자리합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몇번 이고 되뇌어 음미해 봅니다 고운 밤 되셔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것이 소중할때
영혼은 조금씩 조금씩 소생 하지요.
김석범 시인님!!. 요즘 바쁘시지요!.ㅎㅎ 여러 가지로......
건강 하시기를..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으나 강열한 메세지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출판식에 보고 오래 됐습니다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혼을 생각하는
한 톨의 싸라기가 되자
고언 ~의미 심장합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날 되시기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지금도 육신을 위해 살아가려는 몸짓이 강렬하다 보니
정신이 병들어 가고 있나 봅니다..... 내면을 한 번쯤 돌이켜 보면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겠지요.
지나친 욕심은 이웃을 아프게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