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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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005-09-06 16:26본문
반딧불이 시/김 석 범 빛이 날고 있다 허공의 이름 없는 별처럼 어둠을 밝히면서. 새도 아닌 것이 별도 아닌 것이 검디검은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것일까 나도, 냉혹한 얼음의 육신 털어내어 날고만 싶다 어둠의 껍질 벗겨 빛을 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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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껍질벗겨...어둠을 밝히고 싶다....
좋은 시 감상햇습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고의 시간을 건너감이 이처럼 빛나는 시를 지어내기 위함 이었군요..^^*
반딧불의 반짝임에 현혹되어 비틀대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뵙는 그날까지 건필 하시길..^^*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오랫만에 생각해 보는 반딧물..감상 잘 했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이 날고 있다 허공의 이름 없는 별처럼 어둠을 밝히면서.
새도 아닌 것이별도 아닌 것이......".....아름다운 글..뵙고 갑니다....건필 하시길...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상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늘 글안에 자유와 평화가 깃들길~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와 해방 그리고 비상 현실의 우리가 꿈꾸는 궁극적인 것일련지도....
공감의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에 머뭅니다.
자아를 안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가 봅니다.
늘---행복된 날이시기를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업무 바쁜 탓으로 컴열기가 힘드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