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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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005-08-03 00:17본문
노 을/ 김희숙
주름진 한 무더기 구름
그 아래 붉은 불빛
몇 장 뱉어 내고
흐린 하늘 짊어진 채
느릿느릿 어둠 속으로
빠져 든다
때절은 세월을 껴안고
2005/07/25
주름진 한 무더기 구름
그 아래 붉은 불빛
몇 장 뱉어 내고
흐린 하늘 짊어진 채
느릿느릿 어둠 속으로
빠져 든다
때절은 세월을 껴안고
2005/07/25
추천1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박찬란님의 댓글
박찬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이 던져 주신 화두인 노을을 잠시 음미 하다 떠납니다. 시가 아주 짧아 졌네요. 이제 말이 필요 없나봐요. 득도로 가는 길인가요?ㅎㅎㅎㅎ 오늘도 작은 행복 한조각 잡으소서.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노을 속에 우리들의 삶이 숨어 있네요
의미 깊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앞에 노을이 펼쳐 집니다 그노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용의 중심은 한 무더기 구름이지만 제목이 노을인 것은 그 만큼 노을의 사색적 강도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동인님들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건필과 건안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