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두고 갈것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871회 작성일 2010-12-27 22:46

본문





두고 갈것은 .. /장정란

흐르는 시간앞에
무덥던 여름날도
또다른 계절앞에
고개 숙이고
지난 여울속으로
멀어진다

인간의 마음속의
남는것은
지난날의 그리움
솟아 오르는 추억

목마름으로
지쳐가지만
지금 현실의
정붙이고 살다보면
지난날이
아프기만 할까

힘겨운 세상
지난날을
버릴수 없지만
버거운 인생사
두고 갈것은
두고 가야겠지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니고 갈것은 하나도 없고
한줌 흙무덤을 남기고 갈 뿐입니다.
남가고자 하는 것 부터가
욕심이지요,
진정, 버리고 갈 것은  욕심입니다.
움켜 쥔 두  손을  펴야 하는 일 입니다.
그 다음은  남은 자 들의 몪이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1
두고 갈것은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2010-08-15 31
60
버스는 달린다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10-10-08 23
59
우린 언제나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10-11-26 12
58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10-11-07 10
57
빈 가슴엔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10-09-18 9
56
인연 이라면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0-09-19 8
55
그리움이..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12-04 8
54
風 雲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0-09-18 7
53
인연 이라면 댓글+ 6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7-01 7
52
노부모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9-09-09 7
5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10-12-18 6
열람중
두고 갈것은 ..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0-12-27 6
49
행복을 찾아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8-12-29 6
48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2010-06-07 6
47
가을을 보내며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9-10-29 4
46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9-12-03 4
45
그리움을 묻고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10-04-08 4
44
빈 가슴엔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10-05-07 4
43
숙명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1-24 4
4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2009-04-09 3
41
인생길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9-09-21 3
40
망각의사랑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9-09-22 3
39
꽃잎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0-03-12 3
38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9-11-12 2
37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2021-10-11 1
36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9-04-07 1
35
세월을 지고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11-11-28 0
34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15-12-01 0
3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2012-01-04 0
32
엄마의시간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017-08-12 0
3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9-08-05 0
30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2012-01-06 0
29
빈자리 /장정란 댓글+ 7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7-08-26 0
28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12-01-31 0
27
정기구독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18-11-08 0
26
단잠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2012-05-18 0
25
정기구독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19-10-29 0
24
행복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2-06-12 0
2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2-12-05 0
2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022-10-1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