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771회 작성일 2010-11-12 17:30

본문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

素熙 안효진



찬바람 불어
뜨거운 단풍아

울긋불긋
심장이 뛰더냐

혈관을
뚫으며 흘러라

음지의
땅에서 움츠린

가여운
들꽃에 선혈로

감나무
산까치 밥처럼

애타는
마음에 번진 불이야
2010/11/11作
-----------
*치료받고 잘 견뎌주기를 바라며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타는 산하
만산홍엽이 아름답지만
속으로 태우는 그리움은 더하기만 합니다.
활 활 태우고야 마는 가을,
이제  깊었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불타는 산하 여 !
단풍으로 낙엽지는 마음속에 애끓는 십자가도 누구나 있는법
이럭저럭 지나노라면 또한 한세상 흘러가지만******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애타는 마음, 마음에 번진 불이
가녀린 들꽃에 온기로 지펴져서
한잠 자고난 듯 개운한 봄꽃처럼 피어나기를...
가내 평안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
상견례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2010-08-14 30
73
비오는날1/ 2 댓글+ 2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2010-07-20 20
72
반추反芻2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2010-08-17 19
71
우거지귀부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10-08-21 19
70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10-08-16 16
69
장맛비 댓글+ 5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2010-07-06 16
68
장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2010-07-29 16
67
연평도哀歌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0-11-26 15
66
산세베리아 댓글+ 4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10-08-03 15
65
꼬까신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08-09 13
64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10-07-02 13
6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0-10-05 13
열람중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2010-11-12 12
61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10-11-22 12
60
장수하늘소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2010-08-09 12
59
감사해요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0-11-23 12
58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2010-12-02 12
57
그림이야기 1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10-12-28 12
56
매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10-08-06 11
55
가을의 전령 댓글+ 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0-09-14 11
54
네모상자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2010-08-05 10
5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10-11-23 10
52
이런 날은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10-09-03 10
51
웅비하는 황혼 댓글+ 1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10-10-13 10
50
밤 꽃 댓글+ 2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10-06-23 9
49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11-01-15 9
48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10-11-03 9
47
자화상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9-12-11 8
46
양평 가는 길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10-09-26 8
45
강강술래 댓글+ 2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10-09-28 8
44
가을연가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0-10-23 8
43
국가고시 패스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9-12-04 7
42
첫눈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10-12-10 7
41
성탄트리점등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9-12-05 6
40
함박꽃처럼 댓글+ 4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10-06-11 6
39
산새 댓글+ 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10-12-17 6
38
인간사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9-12-08 6
37
유월 山 댓글+ 2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10-06-14 6
36
반추反芻 댓글+ 6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10-06-29 6
3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9-12-17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