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o/home0629.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김현수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님아
부끄러워
고개 내밀지 못합니다.
생각만해도
아름다운 꽃이 되는 님아
저 푸른 창공으로
그리움의 날개 달아
솟구칩니다.
기다려서 더크게
그리움으로
향기나는 님아
내가슴에
날개를 달고
그 사랑을
가득채우렵니다.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님아! 님아! 그만 애태우고 오시려나
< 기다리기 > 기막히고 애틋한 戀 詩
숨막히는 듯 감상하고 갑니다.
박홍구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ph/phk8103.gif)
바쁘다는 이유로 빈여백을 찾지 않았더니
시인님들의 옥같은 시가 많이 담겼네요.
시인님을 애타게 하는 님도 어느곳에서
시인님의 향기 냄새를 맡고 있겠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po/poetnovel0612.gif)
님 그리는 마음의 공기가 고무풍선에 가득차 하늘 높이 나르고
있습니다. `기다리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na/nan_gurum.gif)
누군가를 깊은 그리움으로 기다려본 일이
제 인생에 있었을까를 잠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모기가 한 창 극성이라지요?
헌혈 너무 많이 하지 마시길요~ ^^*
강희영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h/khy8791.gif)
가슴속 깊은 곳의 그리움이 시가 됩니다.
그리움이 있으니 꿈이 있어 행복하십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o/home0629.gif)
허혜자 시인님, 박홍구 시인님, 이순섭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강희영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시고 가내에 평안하심을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