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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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009-01-16 23:03본문
식구
달음질을 혼자서 하고
공치기는 여럿이 하듯이,
땅마다 달라서
지구는 아들딸과 어버이와 더불어 살지만
어떤 땅에는 혼자 살이겠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일이며
집안일을 거들게 하고
이웃을 마음 써 주게 하는 일이야,
아들딸한테 남기는
사는 데 힘이 될 좋은 버릇이겠지.
태어나서 튼튼하게 자랐고
옷과 음식과 집이 있으며
숨이 끊일 때, 아들딸이 곁에 있는 게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남기신
식구로서 살았던 복된 추억이겠지.
2009.1.16.금
달음질을 혼자서 하고
공치기는 여럿이 하듯이,
땅마다 달라서
지구는 아들딸과 어버이와 더불어 살지만
어떤 땅에는 혼자 살이겠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일이며
집안일을 거들게 하고
이웃을 마음 써 주게 하는 일이야,
아들딸한테 남기는
사는 데 힘이 될 좋은 버릇이겠지.
태어나서 튼튼하게 자랐고
옷과 음식과 집이 있으며
숨이 끊일 때, 아들딸이 곁에 있는 게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남기신
식구로서 살았던 복된 추억이겠지.
2009.1.16.금
추천5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의 소중함이야 더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많을 수록 축복이지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 분해된 세상이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둘도 없는건 내 자식 내 부모
IMF를 지나 요즘 분위기가 가족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 소중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가족이 없으면 죽은 목숨 아니겠어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시인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름답습니다
건안하세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인사드리네요
성세현 시인님
앞으로 좋은 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