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사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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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사노라니>
강가에 사노라니
강을 사랑하고
강가에 사노라니
강에 투정도 한다.
강물이 아득히 흘러가는
끝 가는 데를 바라보면
강은 멀어질수록 그윽하여
붙잡고 함께 노닐 수 없어니
강은 가깝고도 멀기도 하다.
가까이 두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상사화 같은 사랑도 있고
가까이 두고 애타는 물망초 그리움도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무심한 강가에 나가봐야겠다.
잡히지 않는 사랑, 잊히지 않는 그리움
어디쯤에서 서성이는지
강가에 사노라니
강을 사랑하고
강가에 사노라니
강에 투정도 한다.
강물이 아득히 흘러가는
끝 가는 데를 바라보면
강은 멀어질수록 그윽하여
붙잡고 함께 노닐 수 없어니
강은 가깝고도 멀기도 하다.
가까이 두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상사화 같은 사랑도 있고
가까이 두고 애타는 물망초 그리움도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무심한 강가에 나가봐야겠다.
잡히지 않는 사랑, 잊히지 않는 그리움
어디쯤에서 서성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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