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마지 막 달력 한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02회 작성일 2009-12-21 17:13

본문

마지 막 달력 한 장

                    / 윤  기  태

십이월을 맞이하면서
1,2,3,4,5,.......,날짜 지남을

하루하루 탁상 달력에
줄긋기를 해본다

지난 해부터 올 한 해 경제한파에
얼마나 고통의 나날을 보냈는가

한 겨울한파 보다도 더 한
경제한파를,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뇌리를 스칠 때면

하루빨리 마자 막 한 장남은
달력을 넘겨버리고 싶다

내 년에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대망의 경인 년,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동녘 저 먼 곳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나는 할 수 있어 하고야
 말것이다" 라고

큰소리로 한 껏 외쳐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구나
        2009,12,21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의 추억을 한 해를 뒤 돌아 보고 새로운 금년을 맞이 한다.
작가님과 시인님 내년에는 자신 있게 용기을 내어 모두 다 믿음의 독자님께
더 한 걷음씩 두 걷음씩 앞으로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한파를 겪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어렵게 살던 시절을 잊어 버린것 같아요.
그렇게 어려운 시절도 잘 지냈는데. 내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을거예요.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기성 시인님
강희영 시인님
내년에는 시인님들께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내 건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힘차게 떠오를 大望의  새해를 소망하는 문우님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8
가을 속으로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2009-11-02 8
77
사랑 한다는 것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10-07-09 13
76
느티나무 정자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10-07-22 15
7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10-08-16 18
74
말복(末伏)피서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2010-08-10 13
73
산과바다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2010-09-03 10
72
천사의 미소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0-11-24 10
71
삶의 끈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2010-11-17 12
70
비 내리는 날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2010-07-28 12
69
봉정암의 저녁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2010-10-26 8
68
공양의 의미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2010-05-22 4
67
휴가 댓글+ 2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0-07-19 15
66
습지원 가는 길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010-09-10 8
65
봉명산 망루대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009-11-04 10
64
신호등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2010-12-14 11
63
겨울나기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011-01-12 8
62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10-03-16 4
6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10-06-01 3
열람중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09-12-21 6
59
억새 산행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2010-10-11 7
58
5월에 핀 장미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2010-05-25 4
57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2011-01-25 5
56
가을바람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0-10-01 9
5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2009-07-17 2
5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09-06-02 2
5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09-02-17 4
52
춘래불사춘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10-03-31 5
51
노부부 사랑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09-11-10 5
50
보길도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10-05-11 3
49
초록들녘 댓글+ 9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0-04-26 6
4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2010-01-16 4
47
행복한 아침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010-04-05 2
4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8-11-27 5
45
정자 바닷가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09-08-18 2
4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9-11-28 7
43
포옹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10-04-27 5
42
삼정산의봄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10-02-22 4
41
지리산 운무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009-08-28 6
40
5월이 오면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10-05-13 3
39
순천만 갈대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8-11-2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