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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008-01-2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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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재


하늘을 쳐다보던
온갖 열매들
노랗게 빨갛게
영글어 간다

땅 보고
걷는 사람들
둥글둥글 살 밖에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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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보고 둥글게 영글어가는 열매처럼 우리도 둥글둥글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 깊은 시향입니다.
뾰족하게 내밀어봐야 나만 손해더군요.. 말처럼 또한 쉽지 않은 것이 둥글둥글 사는 최선의 방법이더군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십시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자전거 -
          / 푸른학


동글동글 동그라미
두 발 동동 구르면
그대 있는 곳 가까워지고

동글동글 동그라미
내 마음 동동 그리면
그대 숨소리 가까워져요

그대 앉을 자리
하얀 손수건 언져놓고
그대가 안을 내 뒷모습
맑게 닦아요

동글동글 동그라미
우리 함께 탈 자전거
당신과 내가 그릴 동그란 꿈...

모나고 뾰족한 것 보다
동글동글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지수가 높은가를 새삼 생각해봅니다.

가족끼리도 동글동글 사회에서도 동글동글하면
지금보다 좀더 좋은 세상살이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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