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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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795회 작성일 2008-02-19 11:50본문
흘러간 물이야
강물이 채워 주면 그만이고
넘치는 욕심이야
퍼내면 그만이지만
갈증나는 내사랑은
무엇으로 달랠까나.
080216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내어도 다시 차는 욕심처럼
갈증나는 사랑도 비오듯 해갈이 될 때가 꼭 있지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영숙 시인님! **
@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자주 즐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치는 욕심이야 퍼주면 그만이지"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항상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음 재회를 기다리면서 ~~~~ 살롬!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증나는 내 사랑!
아~~~ 갈증날 때 해결하려 평소때는 참는 콜라 한 잔 !
사랑 그 학문에도
포근하게 해갈시켜 줄
그 것을 찾는 사람을 시인이라고 명명합니다
그대를~~~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라 댓글을 올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쐬기 같이 좋은 글 즐감 하였습니다
시인님 항상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갈증을 저도 느끼나 봅니다.
술목이 마르군요.^^*
술목을 적시며 그리운 시어를 낚아 보렵니다.^^*
고은 글 뵙고 갑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영숙시인님 오래간만에 댓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름다운글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고 가슴이 조금 아프네요
시인의 마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