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새거제신문-둔덕 출신 김현길 시인 ‘홍포예찬’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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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29회 작성일 2007-07-23 01:41본문
둔덕 출신 김현길 시인 ‘홍포예찬’ 출간 [2007-07-20 오전 10:49]
김현길 시인(51·둔덕면 하둔리 방답마을 출신·퇴랑 숯돌생고기 대표)의 첫 시집 「홍포예찬」이 최근 출간됐다.
김현길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으로 데뷔,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황금찬 시인이 김현길 시인의 시에 대한 전체 평을 썼다.
첫 시집을 상재한 김현길 시인은 거제 토박이 시인으로, 거제 홍포 예찬을 통해 지역적인 아름다움을 시집 제목으로 정했다. 거제도의 역사적 아픔을 노래한 것이 특징. 김현길 시인이 시를 적게 된 동기는 유년 시절부터라고. 이번 시집은 지역적인 향과 유년의 향수를 들려 준다.
그는 『당산 팽나무 숲에서 부엉이가 우는 밤이면 어머니는 호롱불 밑에서 하시던 바느질 을 잠시 멈추고는 6.25와 보도연맹에 관한 얘기들을 전설처럼 들려주셨다』며 『훗날 내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이념이 뭔지도 잘 모르고 오로지 시류에 휘말려 죽은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글로 써보리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신국판/112페이지/칼라/가격 7000원/김현길 시인 연락처 011-9326-5073)
김현길 시인(51·둔덕면 하둔리 방답마을 출신·퇴랑 숯돌생고기 대표)의 첫 시집 「홍포예찬」이 최근 출간됐다.
김현길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으로 데뷔,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황금찬 시인이 김현길 시인의 시에 대한 전체 평을 썼다.
첫 시집을 상재한 김현길 시인은 거제 토박이 시인으로, 거제 홍포 예찬을 통해 지역적인 아름다움을 시집 제목으로 정했다. 거제도의 역사적 아픔을 노래한 것이 특징. 김현길 시인이 시를 적게 된 동기는 유년 시절부터라고. 이번 시집은 지역적인 향과 유년의 향수를 들려 준다.
그는 『당산 팽나무 숲에서 부엉이가 우는 밤이면 어머니는 호롱불 밑에서 하시던 바느질 을 잠시 멈추고는 6.25와 보도연맹에 관한 얘기들을 전설처럼 들려주셨다』며 『훗날 내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이념이 뭔지도 잘 모르고 오로지 시류에 휘말려 죽은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글로 써보리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신국판/112페이지/칼라/가격 7000원/김현길 시인 연락처 011-9326-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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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제2집 기다립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드립니다.!!
문정식님의 댓글
문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에 축하를 가득 보냅니다...^^
잘 아시지요?...^^
8월모임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