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합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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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008-07-01 23:45본문
개골 개골
무더운 낮에도
칠흙같은 밤에도
낭랑한 목소리는
변함없는 연주곡입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청아한 곡조는
지친 농부의 마음을
구슬 굴리듯
어루만집니다
높아진 소프라노 선율은
하늘의 별무더기위를
상채기 나지 않은 부드러움입니다
무더운 낮에도
칠흙같은 밤에도
낭랑한 목소리는
변함없는 연주곡입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청아한 곡조는
지친 농부의 마음을
구슬 굴리듯
어루만집니다
높아진 소프라노 선율은
하늘의 별무더기위를
상채기 나지 않은 부드러움입니다
추천3
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상중 시인님!
항상 정겹고 향수를 감회시키는
좋은 시향에 푹 빠져가는 마음입니다.
건필 하시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밤, 들녁에서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 참 듣기 좋지요!
들어본지가 오래되어 다시들으면 금방 알수 있을런지,,,
김상중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감사합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시인님 현시인님 한밤에 우는 개구리 소리만큼 맑은 마음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구리 합창곡 들려오는
시골 집 여름밤의
추억이 새로워 집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