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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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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006-11-04 13:58

본문

초생 달

                              다영/김 성미

초생 달
내 임의 마음과도 같이
아름답고 고운 마음이여

칼날을 새우 듯
그러나 모나지 않게
어둠을 밝혀 주는 임이시여

나 그렇게
지켜주는 임이 있어
이렇게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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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햐 그임 정말 행복 하시겠습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심은 날카롭게 헤아리고
사랑은 부드럽게 베푸는 님
행복을 안기는 초생달, 아름다운 " 다영 " 님 詩想.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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