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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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7회
작성일 2006-09-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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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저녁 호박꽃 넝쿨(모임장소 이름)을 오이넝쿨로 바꿔보자는 임남규 시인의 30분 늦게 온 변명을 시작으로 충북 모임을 열었습니다. 새로 오신 최경용 시인님의 크신 포부 신입인사를 하시고 한상욱시인의 헤어스타일의 새로운 변화에 한바탕 웃음이 고기 굽는 양념에 더해져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문우님들이 있으셔서 모두 함께 한 자리는 아니어도 다 같이 모인 것 같은 분위기. 모두 건강한 모습의 자리, 문단의 발전을 기원하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토대를 우리가 만들어 가야겠다는 같은 생각으로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한 충북지부 회원님들이었습니다. 어때요? 부럽지요? 모두 뵈올 때까지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임남규시인의 개인 시 작품 전시회가 있습니다. 날짜 : 2006년 9월11일 ~ 16일까지 장소 : 충북 충주시 롯데마트 전시관 (시외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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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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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들을 가지셨군요. 만남을 축하 드립니다. 母지 발행인으로서 감사 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문단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이래 저래 빈여백을 타고 날아드는 날입니다. 임남규 시인님. 개인 시 전시회를 여시다니 축하 드립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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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보이는 표정이 참 행복한 오후입니다.
한상욱시인님! 근데
헤어스타일 보고 있노라니 웃음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ㅎ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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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부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자극을 얻고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다음에는 더 많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왕성한 모임 보기 좋습니다
충북지역의 미래가 보입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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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 임남규시인님의 개인전에서
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건강과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