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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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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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008-06-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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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등 산 아 !
글 이경순
산아
산아
무등산아!
내
영․육(靈․肉)의
젖줄인
무등산아!
고독한
내
넋을
품에 안아주는
무등산아!
끝없이
평화롭고
정다운 산
무등산아!
네
옷자락
끝에
숨쉬는
내
영혼(靈魂)이
희열에
뛰노라!
글 이경순
산아
산아
무등산아!
내
영․육(靈․肉)의
젖줄인
무등산아!
고독한
내
넋을
품에 안아주는
무등산아!
끝없이
평화롭고
정다운 산
무등산아!
네
옷자락
끝에
숨쉬는
내
영혼(靈魂)이
희열에
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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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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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싱그러움이 가득한 오월에 무등산에 다녀온 기억이 떠오르네요
연두빛 싱그러움과 시원한 물줄기가 지금도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