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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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59회 작성일 2007-07-07 21:49본문
밤새 뒤척거리다
새벽에 일어나 앉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저려오는 두통과 각종의
근육통들
주사와 약효를 배가시키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으로 범벅을 만들고
일주일 내내
괴롭혀온 모처럼 맺은
감기와의 인연
녀석
다음에 또 보더라도
이제 좀 나가주면 좋겠다.
추신: 새롭게 부산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앉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저려오는 두통과 각종의
근육통들
주사와 약효를 배가시키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으로 범벅을 만들고
일주일 내내
괴롭혀온 모처럼 맺은
감기와의 인연
녀석
다음에 또 보더라도
이제 좀 나가주면 좋겠다.
추신: 새롭게 부산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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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감기도 사철 동행하자 하지요.
잘 읽었습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되게 앓았으니 감기 이제 범접 못할겁니다.
지까짓 것 미안해서 못 오지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기와 동침을 하셨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앓아 본 감기지만 그런 생각까지는 .......
오지 못하게 미리 방비를 하는 것이 우선인데 감상 잘 했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루빨리 건강 찾으시길 _()_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