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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에 밤중에 경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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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59회 작성일 2007-12-17 18:33

본문








    • 바나바/김경근

      밤이 사람찾아 방 찰적에
      허다한 사관도 없어 마굿간에 자리깔고
      아기가 구유에 누웠으니
      세상 인심도 야박하여라

      하늘에 별들도 눈을 깜박이며
      곁에섰던 육축도 뜬눈으로 밤을 지켜
      온 세상을 다스릴 만왕의 왕
      아기 예수 나심을 지켜보았네

      하늘에 찬송소리 놀란 목자
      졸졸 별 따라 온 동방박사들
      함께 찬송하며 경배를 드렸다네
      보라 아기 예수 나셨도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는
      장차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니
      잠자는 영혼들아 일어나라 일어나
      엎드려 절하세 마음껏 축하하세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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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현분님의 댓글

강현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샬롬.^^
김경근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역시 주님의 안에서 평화와안식을 얻으소서~~^&^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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