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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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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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226회
작성일 2008-02-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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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의 유혹
다영/김 성미
들뜬 마음이 설레 임으로 다가와 머무는
벅찬 가슴에 안정이란 차분함보다
쿵쾅거리는 떨림으로 붕붕 떠오릅니다
어둠 속 빛의 세상
그 찬란한 화려함에 매료되어 가는
두근거림의 손끝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둠을 뚫고 내미는 일출의 잉태
솟구치는 욕망보다도 더 갈망하는 이는
임의 뜨거운 키스처럼 붉은 악마의 유혹입니다
다영/김 성미
들뜬 마음이 설레 임으로 다가와 머무는
벅찬 가슴에 안정이란 차분함보다
쿵쾅거리는 떨림으로 붕붕 떠오릅니다
어둠 속 빛의 세상
그 찬란한 화려함에 매료되어 가는
두근거림의 손끝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둠을 뚫고 내미는 일출의 잉태
솟구치는 욕망보다도 더 갈망하는 이는
임의 뜨거운 키스처럼 붉은 악마의 유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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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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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잠깐 쉬었다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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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음료에
흑심도 있어요
이쁜 여교수에게 흑심을 품은 노총각은
매번 노쳐녀에게 드리는 "흑심"
은 사랑의 전령사겠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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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내미는 일출의 잉태>
솟구치는 욕망보다도 더 갈망하는 이는
임의 ,뜨거운 키스처럼> ,붉은 악마의 >유혹입니다... 네 잘보았습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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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임의 뜨거운 키스처럼 붉은 악마의 유혹입니다 시인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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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방
중국에서 북한과 우리대표팀의 축구를 보고서
붉은악마의 응원단 몇사람이 찾아가서
뜨겁게 응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삶의 현장에 붉은 악마가 시시로
유혹의 손길을 드리우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