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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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하늘 -
/ 푸른학
하늘아 하늘아
너의 심장을 찢어 만든
새는
이상향으로 가는 문인가
유토피아의 출구인가
하지만
인간의 샘솟는 욕망으로도
닿을 수 없는
그 높이에
그저 두 손 모아 무릎꿇는다
푸른학은 정녕
살아있음을...
08. 2/15 철의날
/ 푸른학
하늘아 하늘아
너의 심장을 찢어 만든
새는
이상향으로 가는 문인가
유토피아의 출구인가
하지만
인간의 샘솟는 욕망으로도
닿을 수 없는
그 높이에
그저 두 손 모아 무릎꿇는다
푸른학은 정녕
살아있음을...
08. 2/15 철의날
추천3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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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득한 글입니다. 오늘 저의 글에도 <욕망>이란 단어가 있었지요.
이제 새를 보면 하늘의 심장을 찢어 만들어졌다는 시인님의 시상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 곳은 벌써 주말의 시작이군요.
살아있는 푸른학의 날갯짓으로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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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푸른학은 살아 숨쉬며 비상의 나래를 펼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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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입니다
동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