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gr/grsoya.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멀고 먼 길
어느 집 마당
빨랫줄에
더 이상
옷이 널려 있지 않은 날
이른 새벽
아이고
아이고
곡성 들리고
삐거덕 소리 나는
문 틈 새로
하얗게
나풀거리는
눈물
눈물
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ye/yeon031099.gif)
슬프네요
눈물이 주는 참 뜻이...
주신글 즐감 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수빈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tn/tnqls1022.gif)
슬퍼요~~!!
인생무상이라는 말 떠올라요~
감사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간결한 슬픔이
차라리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율이 또한 감각적입니다.
최애자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gr/grsoya.gif)
최승연님, 안수빈님, 전 * 온님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온 가족과 함께 하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마음으로 바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