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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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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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891회
작성일 2007-09-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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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붉그레 피운노을 서녁하늘 물들이고
둥지 찾는 새 한 마리 분주하게 떠난 지금
눈 앞에
추억만 달랑
머뭇대고 있는날
이 공간 형광등 불빛 영롱하게 부서지고
제 각각 채색들을 비추고 있는 광장
묻혀진
그 시간들은
어디쯤 흘러가고
빛바랜 사진 몇장
버티어선 풍경마다
내 삶의 구석을 채워
미소 야릇 부풀날
붉그레 피운노을 서녁하늘 물들이고
둥지 찾는 새 한 마리 분주하게 떠난 지금
눈 앞에
추억만 달랑
머뭇대고 있는날
이 공간 형광등 불빛 영롱하게 부서지고
제 각각 채색들을 비추고 있는 광장
묻혀진
그 시간들은
어디쯤 흘러가고
빛바랜 사진 몇장
버티어선 풍경마다
내 삶의 구석을 채워
미소 야릇 부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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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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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삼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풍성한 추석 맞으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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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삼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선 축하드립니다
월례회때 뵙겠습니다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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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항석,금동건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가위 명절 보람되고 축복 스러운 명절 되십시오.
감사 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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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겨움과 포근함이 묻어나는
빛바랜 사진 몇 장,,,
고운 글 뵙고 갑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셔야 하는 건 필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