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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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띔박질이 분주하다.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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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달,일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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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면 엇그제 같은데
다시 돌아보니 일년이 지나갔어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빠른세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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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게 지나온 시간은 짧기만 합니다.
무상하지요.
인생 무상입니다.ㅎㅎ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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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인생을 걸어오신 분의 정취가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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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이렇게 웃는 이유는요?
시인님의 이야기만으로 머무는 게 아니라서지요. ^^*
오늘도 변함없이 뜀박질할 준비를 하며 이렇게 댓글 달고 있답니다. ㅎㅎ~~ ^^*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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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그림자 위로/젖어드는 하루의 삶/띔박질이 분주하다. 김시인님 지금의 제마음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김삼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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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우님들의 격려 덕분에 힘이 됩니다.
늘 건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