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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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Un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추천5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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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인님의 기다림의 마음엔 이미 잔잔한 숨결로 다가오고있지 않나요?
차분하게 그려진 대춘부에서 고아한 여심을 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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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구들장은
아마 서늘하게 식어 시원함을 줄 거야,
네, 그런 시절이 온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가 고국에서 지날 때,
온돌방에서 자는 것이 싫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安眠을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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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이 음악과 함께...전해옵니다..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시인님 글 잘 읽었습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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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가슴 훈훈하게 하지요. 시를 잉태하는 기다림 되시길...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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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함도 없이, 성급함도 없이
저리 곱고도 따뜻한 마음으로도 그려질 수 있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의 시심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