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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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8-03-26 09:32본문
여자와 인내
청운/현항석
할머니와
어머니와
아내는
모두 여자다
여자는 참는다
할아버지에게
아버지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에게도
또, 이 세상에게도
여자는 인내한다
인내는 여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운/현항석
할머니와
어머니와
아내는
모두 여자다
여자는 참는다
할아버지에게
아버지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에게도
또, 이 세상에게도
여자는 인내한다
인내는 여자의
또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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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여자들도 거의는 그렇겠지요?
전 잘 인내하지 못하는 엄마, 아내, 며느리... 인것 같아 마음이 찔리네요..
건안하세요 시인님..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와 인내의 함수관계!
과거의 공식이 현재에도 같이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남녀의 성 차이가운데 한 덕목임에는 틀림업는것 같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
또 다른 이름 하나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이룰 수 없겠지요
마음에 새겨 넣고 노력을 거듭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내할줄 아는 여자는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을 아는 시인님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보면 여자의 힘은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아름답다 하는가 봐요.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