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신문기사]김혜련시인의 10월호 신인상 등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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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785회 작성일 2007-10-15 19:24본문
순천고 김혜련 교사 시인 등단
입력시간 : 2007. 10.12. 00:00
순천고 김혜련 교사 시인 등단
시사문단 10월호 3편 발표…신인상 수상
순천고에 재직중인 김혜련 교사(국어)가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교사는 시사문단 10월호에 ‘쥐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무좀에 대한 추억’ 등 3편의 시를 발표해 가까운 곳에서 시의 소재를 찾아 의도적인 함축이 아닌 할 말만 품어 함축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첫 번째 당선작 ‘쥐며느리’는 소재로 선정한 쥐가 바로 시적 화자의 며느리인 것이고 두 번의 여름을 보내고도 이제는 며느리의 살가움이 있다 노래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은 우연히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표현했고 ‘무좀에 대한 추억’은 무좀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을 해학적으로 잘 그려냈다.
김 교사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애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정성을 다하여 걷는 연습을 하듯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하여 시를 쓰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http://www.jndn.com/
입력시간 : 2007. 10.12. 00:00
순천고 김혜련 교사 시인 등단
시사문단 10월호 3편 발표…신인상 수상
순천고에 재직중인 김혜련 교사(국어)가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교사는 시사문단 10월호에 ‘쥐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무좀에 대한 추억’ 등 3편의 시를 발표해 가까운 곳에서 시의 소재를 찾아 의도적인 함축이 아닌 할 말만 품어 함축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첫 번째 당선작 ‘쥐며느리’는 소재로 선정한 쥐가 바로 시적 화자의 며느리인 것이고 두 번의 여름을 보내고도 이제는 며느리의 살가움이 있다 노래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은 우연히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표현했고 ‘무좀에 대한 추억’은 무좀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을 해학적으로 잘 그려냈다.
김 교사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애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정성을 다하여 걷는 연습을 하듯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하여 시를 쓰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http://www.jnd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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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축드립니다^^
더욱 건필하시기를 바라며
빈여백동인 회이팅!!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맑은 시심으로 독자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기준 님, 신의식 님, 축하의 말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시인님 ,
발표 하는 순간
아름다운 시향으로 거듭나십니다
축하합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님, 축하의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향으로 가득한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