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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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24회 작성일 2010-07-29 21:46본문
장미
素熙/안효진
겹겹 은은하여
곱다
연분홍 미소
절개 지켜내려
품은
고결한 가시
아니 알아줘도
그대
황홀한 자태
온갖 풍상風霜
에도
당당한 장미
겹겹 은은하여
곱다
진홍색 사랑
2010/ 7/29作
素熙/안효진
겹겹 은은하여
곱다
연분홍 미소
절개 지켜내려
품은
고결한 가시
아니 알아줘도
그대
황홀한 자태
온갖 풍상風霜
에도
당당한 장미
겹겹 은은하여
곱다
진홍색 사랑
2010/ 7/29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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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송이 아름다운 장미가
향기를 품고 서 있는 모습
상상이 됩니다.
늘,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기를...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붉은 장미꽃 아름다움에는 거친가시가 있는법
안효진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건안 하신지요,
건강하게 다음 뵈옵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도도함과 정열의 장미 저도 담고싶네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사랑이 은은하며 짙은 향으로 무더운 이 여름 풍겨져 옵니다.
`장미`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어려움 이겨내고 '이제는 돌아온 누님'같은 고운 여인의 자태가 그려집니다.
겹겹이 껴안고 있었을 사랑과 연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