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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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00회 작성일 2010-08-09 14:19본문
꼬까신
素熙/안효진
붕붕붕
붕붕붕
유모차를
타고서
어디어디
갈까나
소풍 나온 손녀딸
꼬까신은 동그래
와 굴러간다! 굴러가
한들한들
휘날리는
나뭇잎에
초롱초롱
아가두 눈
깜장보석 박히어
뚫어질라 뚫어져
와 신기하네! 신기해
방글방글
가르르르
가르르르
까꿍까꿍
두 다리를 쭉
발가락은 꼼질꼼질
두 팔을 팔딱팔딱
와 날아간다! 날아가
2010. 08. 05作
素熙/안효진
붕붕붕
붕붕붕
유모차를
타고서
어디어디
갈까나
소풍 나온 손녀딸
꼬까신은 동그래
와 굴러간다! 굴러가
한들한들
휘날리는
나뭇잎에
초롱초롱
아가두 눈
깜장보석 박히어
뚫어질라 뚫어져
와 신기하네! 신기해
방글방글
가르르르
가르르르
까꿍까꿍
두 다리를 쭉
발가락은 꼼질꼼질
두 팔을 팔딱팔딱
와 날아간다! 날아가
2010. 08. 05作
추천13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얼마나 귀여울까.
보고 보고 또 봐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이!
발꼬락 꼼질거림을 보고 또 쳐다보는 할머니의 사랑 .*****바로 천사의 모습이지요,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선생님 너무너무 예뻐요^^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직 손녀가 없어서..
그러나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녀와 나누는 정담이
부럽습니다.ㅎㅎㅎ
행복이 넘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다움이지요.
누리소서.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