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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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856회 작성일 2010-09-14 19:24본문
가을의 전령
素熙/안효진
정녕히
정녕히
가을은 시인詩人의전령
송정松亭을 두른 듯
별이 뜨는
북한강 마을에
푸른 빛
고운마음
현존하는 거장巨匠은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
글쟁이 되어라
강물 위에는
하얀 백로가 날고
청빈請賓한
사임당師任堂후예들
낙낙장송落落長松
노래하는 문학제
시인은
시인은
가을의 전령이려오
2010/ 9/14作
-------------
* 제2회 북한강문학제에 원로 황금찬 시인님을 모시고
素熙/안효진
정녕히
정녕히
가을은 시인詩人의전령
송정松亭을 두른 듯
별이 뜨는
북한강 마을에
푸른 빛
고운마음
현존하는 거장巨匠은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
글쟁이 되어라
강물 위에는
하얀 백로가 날고
청빈請賓한
사임당師任堂후예들
낙낙장송落落長松
노래하는 문학제
시인은
시인은
가을의 전령이려오
2010/ 9/14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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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북한강문학제에 원로 황금찬 시인님을 모시고
추천11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의 선.!
가을 높이 하늘은 시인의 얼굴되어
북한강 자락에서 별자리 만들어놓고
너와 내가 하나되어 낙낙장송 되었씁니다
안효성 시인님.!
참 좋으신 부군의 인자하신 모습 에,인사드립니다.
다산의 만화가 하루빨리 출판 되시길 기다려 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가을에 좋은詩 많이 생산해야겠어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네 가슴속에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