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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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968회 작성일 2010-12-02 14:34본문
사랑하는 그대여
素熙안효진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이화梨花 꽃물처럼 흐르는
애수에 잠겨
떠도는 영혼에게 속삭이는
말이지요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샛별처럼 빛나던 눈망울에
그렁그렁한
눈물이 고이면 내마음도아파
눕는답니다
이제 일어나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미처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활짝 만개하여
그임 사랑받으며 빛나는 청춘을
살아야지요
2010/10/30作
素熙안효진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이화梨花 꽃물처럼 흐르는
애수에 잠겨
떠도는 영혼에게 속삭이는
말이지요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샛별처럼 빛나던 눈망울에
그렁그렁한
눈물이 고이면 내마음도아파
눕는답니다
이제 일어나세요
당신을 생각할 때면
미처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활짝 만개하여
그임 사랑받으며 빛나는 청춘을
살아야지요
2010/10/30作
추천12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그대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고백하는 일입니다.
눈물이 있다면 눈물과 함께...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곱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 시를 읽으면 고운 사랑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 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랑하는 그대여
아름답고 솔직담백 아름답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효진 시인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니
괜시리. Melanie Safka의 The Saddest Thing을 듣고 싶네요
아니 노래방에 혼자가서 불러보고 싶네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당신을 생각 할때면******
안효진 시인님의 생각에 벌써 뵈옵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 선생님들 빨리 뵙고 싶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현항석 선생님 맬러니 노래 저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