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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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930회 작성일 2010-12-28 10:23본문
그림이야기 1
素熙 안효진
잔잔하게 흐르는 선율
화랑에 걸려서 기뻐하는
그림들의 언어를
엿 들었네
살아있는 그들을 보는
마음 감동이며
자랑스럽지만
잘 그리지 못해
부끄러워라
2010/12/24
* 예인회 그림(겨울 스케치)전에서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화랑에 걸려있는 안효진 시인님의 걸작을 보고싶습니다,
겸손의 푸른 바탕위에 시인의 아름다움의 색채가 손짓하는 그곳이 보고싶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가는 신의 손을 가졌지요
자연의 신비스러운 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했으니 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 속에는 작가의
영혼이 숨쉬고 있을 터...
보는 자의 열린 눈이 있어야지요.
작품은 언제나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 다음은 독자(관객)의 것입니다.
성요한님의 댓글
성요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 한편의 생명력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겠지요.
그런 그림의 기쁨을 들으셨다니
참 기쁘시겠습니다.
감사~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성요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쁨과 소망 그리고 평화를 그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잘 안되었지만
수런거리는 그림들..
기뻐하는 이야기가 들리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꿈을 꾼건지...??..
2010년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귀한 글 많이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띠던 시상식날의 모습을
생각하며 시어를 음미 해 봅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