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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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 루
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__________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뜀박질이 분주하다
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__________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뜀박질이 분주하다
추천4
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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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방울'에 비친
임의 청명한 아침
그 하늘을 열고
내달리는 하루의 해가
임의 긴 그림자 위에
누웠다
앉았다 하는
노을빛 시공간을 유희하는
해질녘
청보리밭 골에 서서
임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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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내일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하루 하루
맑고 곱게 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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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
< 하루 >
감명깊게 감상하고 공감하였습니다
많이 축하 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남 모임때 < 푸른 나무 >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