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ye/yeon031099.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두려움
최승연
시간 속
흐르는 시간 속
영육(靈肉)이 모두 빛을 잃었다.
지나온 시간들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그 꿈 버리지 못한 나날들
모양과 색깔만큼 유래(由來)가 깊다.
돌아서면 잊혀지는
과거(過去)에 대한 아련한 미련
머리를 치며 유영(游泳)한다.
온갖 번뇌(煩惱)가
일상(日常)의 기억 속에 부풀어
미래(未來)에 대한 애착(愛着)이
닫친 동공(瞳孔) 사이로
두려운 마음 다잡으며 등을 세운다.
최승연
시간 속
흐르는 시간 속
영육(靈肉)이 모두 빛을 잃었다.
지나온 시간들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그 꿈 버리지 못한 나날들
모양과 색깔만큼 유래(由來)가 깊다.
돌아서면 잊혀지는
과거(過去)에 대한 아련한 미련
머리를 치며 유영(游泳)한다.
온갖 번뇌(煩惱)가
일상(日常)의 기억 속에 부풀어
미래(未來)에 대한 애착(愛着)이
닫친 동공(瞳孔) 사이로
두려운 마음 다잡으며 등을 세운다.
추천2
댓글목록
정영숙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74/74jys.gif)
그 두려움에 어젯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 것 같아요.
좀 더 여유로와지자고 수없이 되뇌지만 쉽지 않네요^^
저도 두려운 마음 다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