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달의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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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009-07-02 11:53본문
7월 달의 해수욕장
서 기 성
또 다시 내리 쐬는
여름 날씨가 무더위로
메마른 땅을 도시나 시골 길에서
환하게 비추고 느낌 없이 시원한 해수욕장를
기다리는 당신의 어여쁜 나그네 골목길로 소중한 한 걷음
두 걷음 고이고이 잠든 새싹들이 기지개로 활짝 폈어 아~시원하다
시원하다 해수욕장이 그리워지고 따끔 따끔하게 내리 쐬는 햇살 속에서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이른 아침에 활기찬 하루를 멈추지 않도록 항상 더 밝게
아름다운 미소의 향기로 당신의 정원에서 늘 행복을 가득 넘치는 믿음의 순종한
앵두의 넓은 사랑으로 따뜻한 스승님한테 배우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맛내고 얼굴로
시원한 해수욕장의 얼굴로 더 강하게 모여 앉아 지금도 훈련을 배우고 피재로 즐겁게 보내고
항상 더 밝은 미소 짓는 소중한 날개로 묵묵히 기다리고 가네.
200년 7월 2일
서 기 성
또 다시 내리 쐬는
여름 날씨가 무더위로
메마른 땅을 도시나 시골 길에서
환하게 비추고 느낌 없이 시원한 해수욕장를
기다리는 당신의 어여쁜 나그네 골목길로 소중한 한 걷음
두 걷음 고이고이 잠든 새싹들이 기지개로 활짝 폈어 아~시원하다
시원하다 해수욕장이 그리워지고 따끔 따끔하게 내리 쐬는 햇살 속에서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이른 아침에 활기찬 하루를 멈추지 않도록 항상 더 밝게
아름다운 미소의 향기로 당신의 정원에서 늘 행복을 가득 넘치는 믿음의 순종한
앵두의 넓은 사랑으로 따뜻한 스승님한테 배우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맛내고 얼굴로
시원한 해수욕장의 얼굴로 더 강하게 모여 앉아 지금도 훈련을 배우고 피재로 즐겁게 보내고
항상 더 밝은 미소 짓는 소중한 날개로 묵묵히 기다리고 가네.
200년 7월 2일
추천4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날... 한줌의 물로 머리를 씻어내리면 이보다 더 상쾌함이 어디 있으리오
벌써 마음은 해수욕장에 있습니다...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후텁지근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시는 일 없이 건강하시길요. ^^*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항상 더 밝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늘 감사 드리고 저는 더 열심히 제 자신을
미소 짓는 소중한 나그네처럼 행복과 기쁘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7월이 바다로 내려 왔습니다.
잘 뵈었습니다.